금산 동남사, 금산군에 300만 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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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금성농공단지 소재 ㈜동남사는 지난 10일 금산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1955년 창업해 67년 업력의 ㈜동남사는 친환경 종이자원의 활용을 위해 기존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경제적 기여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충남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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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 금성농공단지 소재 ㈜동남사는 지난 10일 금산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1955년 창업해 67년 업력의 ㈜동남사는 친환경 종이자원의 활용을 위해 기존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경제적 기여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충남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남사의 성금 기탁은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누계 기탁액은 1320만 원에 이른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민권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는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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