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명절선물 차별화 전략… ‘비파괴 당도측정’ 과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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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전국 16개 점포에서 '비파괴 당도측정 전수조사'를 통해 선별한 과일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판매되는 H스위트 고당도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이 비파괴선과 검사로 빛의 굴절률을 이용해 기준치 이상의 당도를 함유한 과일로 엄선했다고 한다.
과일 전문가가 상품 전량을 일일이 측정해 100% 고당도를 보장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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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되는 H스위트 고당도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이 비파괴선과 검사로 빛의 굴절률을 이용해 기준치 이상의 당도를 함유한 과일로 엄선했다고 한다. 당도 기준은 산지에서 고당도로 분류되는 기준보다 1~2브여, 사과 15브릭릭스 높스, 배 13브릭스, 샤인머스켓 18브릭스, 한라봉․레드향 14브릭스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고객의 정성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바이어가 매년 신규 산지 발굴과 고당도, 고품질 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신선식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명절 선물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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