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임신 후 먹덧으로 76㎏·허리디스크까지…몸 망가질 대로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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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생긴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에 유하나는 "사실 데뷔 때부터 51kg을 유지했었다. 하지만 임신 후 먹덧으로 76kg까지 쪘다"며 달라진 몸을 고백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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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생긴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유하나는 “(남편이) 건강하고 섹시하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지호는 “이용규가 운동선수라 건강에 관심이 많을 텐데 왜 나오셨냐”고 물었다. 이에 유하나는 “사실 데뷔 때부터 51kg을 유지했었다. 하지만 임신 후 먹덧으로 76kg까지 쪘다”며 달라진 몸을 고백했다.
이어 “첫째 아이는 17개월을 모유수유 했고 작은 아이는 6개월 모유 수유를 했다. 아이들은 모유 수유로 건강한데, 전 살도 안 빠지고 허리 디스크도 생겼다. 몸이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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