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계룡산 등산 중 실족한 50대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10일 낮 12시께 계룡산 남매탑 부근에서 등산 중 실족한 50대 환자를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동학사119안전센터 소속 계룡산 산악전문 구조대는 보행이 힘든 환자를 응급 처치한 뒤 들것을 이용해 하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계룡산 산악전문 구조대는 지난 2021년 출범한 후 현재까지 계룡산 등에서 100여건의 산악 구조활동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10일 낮 12시께 계룡산 남매탑 부근에서 등산 중 실족한 50대 환자를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동학사119안전센터 소속 계룡산 산악전문 구조대는 보행이 힘든 환자를 응급 처치한 뒤 들것을 이용해 하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류일희 서장은 “겨울 산행 시에는 출발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한 등산을 위해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위급 상황 시 구조대나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에 신속히 도움을 요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산 산악전문 구조대는 지난 2021년 출범한 후 현재까지 계룡산 등에서 100여건의 산악 구조활동 펼쳤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 한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