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올해 한일 재계회의 참석한 양국 주요 기업인들

김정남 2024. 1. 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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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앞줄 왼쪽 여덟번째),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앞줄 왼쪽 아홉번째)을 비롯한 양국 경제인들이 11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열린 '제30회 한일재계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류 회장을 비롯한 한국 측 기업인 15명과 마사카즈 회장 등 일본 측 기업인 1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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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경제인협회 제공)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앞줄 왼쪽 여덟번째),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앞줄 왼쪽 아홉번째)을 비롯한 양국 경제인들이 11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열린 ‘제30회 한일재계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류 회장을 비롯한 한국 측 기업인 15명과 마사카즈 회장 등 일본 측 기업인 14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1982년 양국 민간 경제계의 사업 협력과 친목 도모를 위해 한일 재계회의를 만들었고 이듬해인 1983년부터 정기적으로 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7월 서울 개최 이후 1년반 만에 열렸다.

한경협과 게이단렌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미일 정부 협력에 발맞춰 3국 비즈니스 서밋 신설을 검토하고 양국 스타트업 협력 포럼을 열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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