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올해 한일 재계회의 참석한 양국 주요 기업인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앞줄 왼쪽 여덟번째),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앞줄 왼쪽 아홉번째)을 비롯한 양국 경제인들이 11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열린 '제30회 한일재계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류 회장을 비롯한 한국 측 기업인 15명과 마사카즈 회장 등 일본 측 기업인 14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앞줄 왼쪽 여덟번째),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앞줄 왼쪽 아홉번째)을 비롯한 양국 경제인들이 11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열린 ‘제30회 한일재계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류 회장을 비롯한 한국 측 기업인 15명과 마사카즈 회장 등 일본 측 기업인 14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1982년 양국 민간 경제계의 사업 협력과 친목 도모를 위해 한일 재계회의를 만들었고 이듬해인 1983년부터 정기적으로 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7월 서울 개최 이후 1년반 만에 열렸다.
한경협과 게이단렌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미일 정부 협력에 발맞춰 3국 비즈니스 서밋 신설을 검토하고 양국 스타트업 협력 포럼을 열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습격범 신상 비공개 결정…NYT는 이미 공개했다
- 한동훈, 코트 벗자 ‘1992’가 떡하니…무슨 의미? 판매량 1위 등극
- “돈 뜯어 간 거 알아...천벌 받을 것” 고모에 문자 보낸 조카, 협박 무죄
- 기준금리 8회 연속 동결, '라스트 마일' 점검한다(상보)
- “성관계하면 답안지 줄게” 결과는 시험 ‘만점’…고교 교사 충격만행
- 아내 살해 후 아궁이에 태운 남편…그가 남긴 말[그해 오늘]
- “변속 문제 있다니까?” 車결함에 속 터진 그의 선택은[중국나라]
-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심경…"아빠 문자에 계속 울었다"
- “예상보다 빠른 회복”…SK하이닉스, 달러채 2조 잭팟 이유 있었다
- 美 디애슬레틱 “김하성 몸값 7년 최대 1982억원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