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아시안컵 최고 스타는 손흥민 …우승 상금 6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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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고 스타로 꼽혔다.
AP통신은 아시안컵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한국시각)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대해 알아야할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지난 월드컵 본선 진출 팀인 한국,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 참가한다.
AP는 우승후보로 한국 일본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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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아시안컵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한국시각)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대해 알아야할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대회는 2023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여파로 취소되면서 최신식 시설을 갖춘 카타르에서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지난 월드컵 본선 진출 팀인 한국,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 참가한다.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안컵은 24개 팀이 참가한다.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조별경기를 치러 각 조의 상위 2개 팀과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16강부터는 지면 탈락하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AP는 우승후보로 한국 일본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를 꼽았다. 그중 일본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봤다.
최고 스타플레이어로는 손흥민을 지목했다. 관련 사진도 손흥민이 작년 12월 31일 본머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하는 모습을 썼다. 한국의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과 함께 일본의 엔도 와타루, 미토마 카오루, 미나미노 타쿠미, 토미야스 다케히로 그리고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도 주목할 스타로 봤다.
우승 횟수는 일본이 4회로 가장 많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각각 3회, 한국은 2회 정상에 올랐다. 호주는 2015년에 처음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500만 달러(약 65억 8000만 원)다. 준우승하면 300만 달러(약 39억 원), 준결승에서 패한 팀엔 각각 100만 달러(13억 원)이 돌아간다. 더불어 모든 참가팀에 20만 달러가 지급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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