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와' 무대의상 인증샷…붕어빵 딸 서아 함께

조은애 기자 2024. 1. 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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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딸 서아와 함께 1999년 추억에 잠긴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999년 대한민국을 테크노 열풍으로 물들였던 이정현의 가수 데뷔곡 '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정현은 남편, 딸 서아와 함께 가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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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딸 서아와 함께 1999년 추억에 잠긴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999년 대한민국을 테크노 열풍으로 물들였던 이정현의 가수 데뷔곡 '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정현은 남편, 딸 서아와 함께 가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풀어본다. 선물은 서아의 사이즈로 만든 앙증맞은 '와' 의상이었다. 파란 가운에 강렬한 눈 그림이 인상적인 부채까지, 서아는 '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붙잡는다. 서아는 리듬을 타며 테크노 여전사 엄마의 댄스 DNA를 입증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정현도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는 자신의 '와' 의상을 꺼낸다. 파란 가운은 물론 긴 비녀와 눈 그림의 부채까지 1999년 그대로였다. 나란히 '와' 의상을 입은 이정현과 딸 서아의 모습에 이정현 남편은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어 모녀는 인증샷까지 촬영해 웃음을 줬다.

'편스토랑'은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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