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블랙핑크 로제, 솔로앨범 준비중?…녹음실 사진 공개

김준석 2024. 1. 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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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솔로앨범을 준비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1일 로제는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YG 측은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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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솔로앨범을 준비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1일 로제는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녹음실 기계에 로제를 뜻하는 'ROSIE'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들은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높혔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와 그룹활동 계약만 체결했다.

이에 YG 측은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개별 활동 외에 팀으로서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드투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를 설립했고,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들어가 개별활동을 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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