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사업 본격화

형민우 2024. 1.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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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11일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관련 특별교부금 14억원을 받아 '전남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협업체제 구축, 국제교류 활성화, 글로컬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정병국 전남교육청 교육자치과장은 "시범사업 선정으로 전남의 미래인재 양성과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을 얻게 됐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국어학습 및 한국유학 수요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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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11일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관련 특별교부금 14억원을 받아 '전남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협업체제 구축, 국제교류 활성화, 글로컬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전남형 국제교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전남국제교류협력학교와 해외 한국어 채택교 간 수업 교류 및 공동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정병국 전남교육청 교육자치과장은 "시범사업 선정으로 전남의 미래인재 양성과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을 얻게 됐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국어학습 및 한국유학 수요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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