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전 울주군수, 22대 총선 울주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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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선호 전 울주군수(63)가 올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울산 울주군에 출마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 군수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주에 대한 더없는 애정과 책임감을 다해 울주 발전에 헌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군수는 SK노조 민주화추진위원회 의장과 친환경 무상급식 풀뿌리 울산연대 공동대표, 민선 7기 울주군수 등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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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선호 전 울주군수(63)가 올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울산 울주군에 출마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 군수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주에 대한 더없는 애정과 책임감을 다해 울주 발전에 헌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군수는 "윤석열 정권의 지난 1년8개월은 민심을 외면하고 국민을 무시하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던 철저한 '국민 소외' 시간이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야권의 압도적 승리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꾸짖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외연내강 울주'를 건설하겠다"며 "안으론 교육·의료·복지·정주여건 등 내실이 강한 도시를 만들고, 밖으론 울산의 관문으로서 메가시티 등 외연 확장을 위한 연결·연대를 강화해 인프라와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군수는 SK노조 민주화추진위원회 의장과 친환경 무상급식 풀뿌리 울산연대 공동대표, 민선 7기 울주군수 등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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