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형 SM 오디션 떨어졌다...키·수호가 위로”
2024. 1. 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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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사옥을 방문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10일 자신의 SNS에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고 적었다.
또 정용진 부회장은 그룹 엑소 수호, 샤이니 키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는데 "형 오디션 떨어지고 나오는 길에 키 님, 수호 님에게 위로받았다"며 "근처에서 생삼겹살 아귀찜 먹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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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사옥을 방문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10일 자신의 SNS에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고 적었다.
또 정용진 부회장은 그룹 엑소 수호, 샤이니 키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는데 “형 오디션 떨어지고 나오는 길에 키 님, 수호 님에게 위로받았다”며 “근처에서 생삼겹살 아귀찜 먹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83만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를 보유한 정 부회장은 친근한 모습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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