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학교 신입생 88.5% 1지망 배정…12일 배정 결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이 12일 오전 11시에 올해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결과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울산지역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결과, 12개 학교군과 12개 중학구에서 학생 9684명(88.5%)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
중학교 배정 후 가족이 모두 다른 시도에서 울산시로 이주해 오거나 울산지역에서 주소지 이전으로 학교군이 바뀐 학생은 오는 29~30일 관할 교육지원청 또는 해당 중학구에서 재배정을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이 12일 오전 11시에 올해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결과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배정결과 발표일인 12일 초등학교에서는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배정통지서를 교부한다.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도 이날 같은 시간 학생 이름과 생년월일, 출신 초등학교이름을 입력하면 배정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울산지역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결과, 12개 학교군과 12개 중학구에서 학생 9684명(88.5%)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 인원은 1만939명(강남 4714명, 강북 6225명)으로 지난해 1만953명보다 14명 줄었다.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은 관련 고시에 따라 학생들로부터 지망순위를 받은 후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
중학교 배정 후 가족이 모두 다른 시도에서 울산시로 이주해 오거나 울산지역에서 주소지 이전으로 학교군이 바뀐 학생은 오는 29~30일 관할 교육지원청 또는 해당 중학구에서 재배정을 신청하면 된다.
revi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