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지역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참여로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 개시

조해동 기자 2024. 1.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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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10일 부산시 동구 부산 사회복지모금회(회장 최금식)에서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하며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우호 경영기획본부장과 최금식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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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10일 부산시 동구 부산 사회복지모금회(회장 최금식)에서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하며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우호 경영기획본부장과 최금식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한국해양진흥공사 기탁 성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재난피해 예방 및 복구 지원 ▲사회적고립 가구의 일상 회복 지원 ▲아동학대·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청·노년층 사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022년 6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제 40호로 가입하면서 부산 시민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우호 경영기획본부장은 "2018년 부산에 설립된 공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출범 5년만에 우리 공사는 글로벌 해양금융 전문기관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부산이 활기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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