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이 오디션 본다고?…SM엔터테인먼트 방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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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한 근황이 화제다.
11일 정 부회장의 SNS에 따르면 그는 전날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는 글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신세계그룹 측은 이번 정 부회장의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방문과 관련해 "공식 일정은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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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한 근황이 화제다.
11일 정 부회장의 SNS에 따르면 그는 전날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는 글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 부회장 뒤쪽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정 부회장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뜻의 'Welcomes YJ'라고 적혀 있었다.
이 사진을 올린 후 몇 시간 뒤 정 부회장은 가수 '키', '수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형 오디션 떨어지고 나오는 길에 키님, 수호님에게 위로받고 근처에서 생삼겹 아구찜 먹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고 적었다.
또 이날 아침에도 'Welcomes YJ'라고 적힌 배경에 서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디션 중"이라고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세계그룹 측은 이번 정 부회장의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방문과 관련해 "공식 일정은 아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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