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13년째"…장근석, 쌀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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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13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해 12월29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사랑의 쌀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22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어린이를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관계자는 "13년째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장근석의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으로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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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장근석이 13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해 12월29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사랑의 쌀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꾸준히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국가적 재난 상황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전했다.
지난 2022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어린이를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2월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1억 원을 보냈다. 재능 기부도 하고 있다.
관계자는 "13년째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장근석의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으로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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