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멕시코·칠레 렌터카도 예약 가능' 카모아, 해외 21개국 서비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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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해외 21개국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카모아가 새롭게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는 베트남, 라오스, 피지, 멕시코, 페루, 에콰도르, 파라과이, 파나마,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자메이카, 라트비아,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요르단, 이스라엘, 모로코, 몰타, 이집트 등 21개국이다.
카모아는 해외 렌터카 예약 시장에서 한국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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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해외 21개국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카모아가 새롭게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는 베트남, 라오스, 피지, 멕시코, 페루, 에콰도르, 파라과이, 파나마,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자메이카, 라트비아,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요르단, 이스라엘, 모로코, 몰타, 이집트 등 21개국이다. 카모아를 통해 총 71개국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모아는 서비스 제공 국가 확대를 통해 증가하는 해외 여행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카모아 해외 렌터카 예약 수는 전년 대비 160% 이상 증가했다. 카모아는 해외 렌터카 예약 시장에서 한국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 전담 고객 센터를 통해 렌터카 예약 전후 365일 한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 쿠폰팩 및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렌터카에 대한 가격 부담도 낮췄다.
성장근 카모아 부대표는 “기존 카모아가 일본, 미국, 유럽 등 주요 여행 국가 서비스를 통해 쌓아온 해외 렌터카 중개 노하우를 더 많은 국가에 적용하고 넓혀 나가는 단계”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불안이나 불편 없이 해외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모아 운영사인 팀오투는 티맵모빌리티와 2022년 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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