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지역격차 해소 방안 제시…총선 전에 실천 옮기겠다"

서영준 2024. 1. 11.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지역격차 해소와 관련해 "우리가 정부·여당인 점을 십분 활용해서 단순 약속이 아니라 4월 10일 전에 실천에 옮기겠다"고 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격차 해소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세분화해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사무처당직자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지역격차 해소와 관련해 "우리가 정부·여당인 점을 십분 활용해서 단순 약속이 아니라 4월 10일 전에 실천에 옮기겠다"고 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격차 해소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세분화해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저희가 얼마 전부터 격차 해소라는 이야기를 총선을 준비하는 공약에 큰 틀로서 준비하고 있다"며 "그 중 하나가 지역격차 해소"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비대위원자응ㄴ "그동안 서울-수도권 지역간의 격차 등 추상적으로 접근해 온 것이 제대로된 실질적 해결이 되지 못한 이유 중 하나였다"며 "지방은 지방이란 이름으로 묶기에는 너무 서로 상황이나 현실적 필요, 시민 요구가 다 다르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