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현숙 협찬받는 셀럽 “신생 브랜드서 선물”‥상철이 찍어줬나

사진=‘나는솔로’ 17기 현숙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나는솔로’ 17기 현숙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SBS Plus, ENA '나는 솔로' 17기 출연자 현숙(가명)이 셀럽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1월 9일 현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화이트메리'라는 신생 브랜드로부터 예쁜 가방을 선물 받았다"며 "수작업 가방이라 그런지 고급스럽고 정교해 오래 잘 멜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숙은 "1월 11일까지만 할인가에 주문을 받는 중이라고 하니 여러분도 꼭 들려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숙은 신생 브랜드로부터 제품 홍보를 위해 받은 가방을 들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가방도 세영 님처럼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런데 사진은 누가 찍어준 건지 궁금하다"고 묻자 현숙은 "저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찍어줬다"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협찬을 받았어요? 대박", "귀걸이도 너무 예뻐요. 정보 알려달라", "코트에 가방이 잘 어울려요", "우제님(상철)도 사진 너무 예쁘게 잘 찍어줬네요", "가방 편해 보이고 고급스러워요", "가방 모델은 '화이트메리'에서 골라준 거죠? 어쩜 이렇게 찰떡일 수가" 등 협찬을 받는 현숙의 근황을 보고 놀라워했다.

한편 '나는 솔로' 17기에서 상철과 현숙은 최종 커플이 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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