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 앱 개편…“고객 편의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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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홈쇼핑 앱들의 전형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신세계라이브쇼핑만의 이미지를 일관되게 전달하는데 방점을 뒀다.
김성준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디지털 담당 상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앱 개편을 시작으로 올해도 꾸준히 속도 개선, 상품 분류 체계 고도화 등에 투자할 예정"이라며 "고객이 언제 찾아와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앱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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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구매 편의 확대와 디자인 업그레이드 등 두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고객 쇼핑 흐름에 따라 모바일 앱을 개선했다. 앱 내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상품·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챗GPT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쇼핑인공지능(AI)' 서비스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검색 서비스를 최신화 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고유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 홈쇼핑 앱들의 전형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신세계라이브쇼핑만의 이미지를 일관되게 전달하는데 방점을 뒀다. 영역간 차이가 있었던 사용자환경(UI)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해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줬다.
앱 개편을 기념해 새단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월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5000명에게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오는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6%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김성준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디지털 담당 상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앱 개편을 시작으로 올해도 꾸준히 속도 개선, 상품 분류 체계 고도화 등에 투자할 예정”이라며 “고객이 언제 찾아와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앱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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