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50대 남성, 음식물쓰레기車에 깔려 숨져
김세린 2024. 1. 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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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아파트 단지의 도로에 누워있던 50대가 후진하던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A씨가 후진하던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에 깔렸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후진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해 바닥에 누워있던 A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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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이 후진하던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A씨가 후진하던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에 깔렸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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