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서 풀럼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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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풀럼에 역전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풀럼을 2-1로 제압했다.
리버풀은 25일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전에 진출한다.
리버풀은 전반 19분 실점했지만, 후반 23분 커티스 존스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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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풀럼에 역전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풀럼을 2-1로 제압했다. 리버풀은 25일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전에 진출한다.
리버풀은 전반 19분 실점했지만, 후반 23분 커티스 존스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1-1을 만들었다. 3분 뒤 리버풀은 추가득점을 올렸다. 후반 교체 투입된 다르윈 누녜스와 코디 학포가 결승골을 합작했다. 누녜스가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문전으로 찔러준 패스를 받아 학포가 역전골을 터트렸다. 누녜스는 2어시스트로 리버풀의 2골에 모두 관여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승리 직후 "역습 찬스를 잘 살렸다"면서 "팽팽한 경기였고 쉽지 않은 승부였지만 이겼고, 결승까지 올라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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