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유해란, 스포츠용품 브랜드 우벡스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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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포츠용품 브랜드 우벡스(UVEX)의 첫 골프 후원 주인공은 202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유해란이다.
독일 뉘른베르크에 본사를 둔 우벡스는 스포츠 선글라스 외에 스키 고글, 스키 헬멧, 자전거 헬멧, 승마 헬멧 등을 선보이는 업체로 한국 골프시장 진출을 앞두고 유해란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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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포츠용품 브랜드 우벡스(UVEX)의 첫 골프 후원 주인공은 202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유해란이다.
유해란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1일 유해란이 우벡스와 후원 계약을 맺고 2024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상급 스포츠 선글라스 등을 지원받는다고 발표했다. 유해란이 LPGA투어에서 우승하면 추가 포상금도 받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해란은 2024년 출전하는 첫 대회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우벡스 제품을 착용한다.
독일 뉘른베르크에 본사를 둔 우벡스는 스포츠 선글라스 외에 스키 고글, 스키 헬멧, 자전거 헬멧, 승마 헬멧 등을 선보이는 업체로 한국 골프시장 진출을 앞두고 유해란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한정수 우벡스 대표는 "골프선수 최초 계약을 유해란 선수와 맺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2023년 신인왕을 시작으로 올 시즌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유해란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해란은 "우벡스의 골프선수 최초 후원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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