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지난 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충북도민회 중앙회 신년교례회'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 상을 받게 돼 충북도민회 중앙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노력해 준 모든 분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관광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명실상부한 내륙관광 1번지 단양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군에 따르면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주최한 이 상은 충북도의 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충북도민과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군수는 단양을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각종 수상으로 이어진 관광 성과가 공로로 인정받았다.
특히 단양군의 이런 성과는 혁신과 변화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김 군수의 소통에서 나타났다고 평가됐다. 그동안 단조로운 육상관광에서 육·해·공이 어우러지는 관광 수요에 맞게 관광시설을 확충할 기반을 세웠다.
민선 8기 관광산업 혁신을 대표하는 성과로 수상 스포츠 대회, 페스티벌을 개최해 단양 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생태탐방교, 생태체험관 조성사업 등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의 뼈대를 구축했다.
소백산 철쭉제와 온달문화축제, 시루섬 예술제 등 각종 축제를 관광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변모시켜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었다. 체험과 감성 중심으로 보발재 단풍길과 사인암, 옛 단양 생태공원, 도담 정원, 꽃밭 조성 등 관광 명소를 새롭게 변모시켜 관광객을 유치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 상을 받게 돼 충북도민회 중앙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노력해 준 모든 분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관광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명실상부한 내륙관광 1번지 단양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세리,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호스트로 LPGA 복귀
- 달수빈, 美에서 아찔한 끈 비키니 입고…시선집중 [DA★]
- 추신수, 은퇴 심경 “야구는 인생의 전부” 먹먹한 눈물 (살림남) [TV종합]
- 박형식 잘 나갔는데 경찰조사 신세…한순간에 나락 왜? (닥터슬럼프)
- 이영애 독 테러→남편 피습, 충격 연속→범인 왜 이럴까 (마에스트라)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