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2월 내한…'괴물' 흥행 감사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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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1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괴물'을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오는 2월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앞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22년 '브로커'로 서울을 찾았고, 2023년 '괴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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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괴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1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괴물'을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오는 2월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앞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22년 '브로커'로 서울을 찾았고, 2023년 '괴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이번에는 '괴물'을 사랑한 한국 관객과 매체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5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6주 연속 독립·예술 박스오피스 주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데 이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영화 중 국내 최고 흥행작, 2023년 하반기 독립·예술 영화 최고 흥행작, 2023년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 2024년 새해 첫 아트 영화 흥행 1위 타이틀을 모두 석권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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