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제니 효과“... ‘이효리의 레드카펫‘ 웨이브 시청량 3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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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함께 돌아온 '더 시즌즈'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5일(금) 첫 공개된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더 시즌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웨이브(Wavve)에서도 역대급 시청량을 기록하며 2024년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효리의 데뷔 이후 첫 단독MC 신고식과 함께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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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함께 돌아온 ‘더 시즌즈’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5일(금) 첫 공개된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더 시즌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웨이브(Wavve)에서도 역대급 시청량을 기록하며 2024년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10일 웨이브가 발표한 시청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월 첫째 주 ‘더 시즌즈’의 시청시간과 시청자 수가 전 시즌이 종영한 2023년 12월 넷째 주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특히, 새 시즌의 첫 공개 다음 날인 6일(토) 일일 시청시간이 ‘더 시즌즈’ 오픈 사상 최고치를 달성, 지난 시즌들의 평균 일일 시청시간 대비 약 14배 높은 수치로 눈길을 끌었다.
KBS 2TV ‘더 시즌즈’는 웨이브에서도 탄탄한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는 예능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박재범, 최정훈, 악동뮤지션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MC로 함께한 ‘더 시즌즈’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우상향 시청 그래프를 그려왔다. 그중에서도, 르세라핌(LE SSERAFIM), 츄, 크러쉬 등 인기 K팝 가수들의 출연 회차에서 시청량이 급상승하는 모양새를 보이며 오직 ‘더 시즌즈’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와 이야기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효리의 데뷔 이후 첫 단독MC 신고식과 함께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블랙핑크 제니, 신동엽, 이정은, 악동뮤지션 이찬혁, 댄스 크루 베베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며 ‘더 시즌즈’의 인기에 화력을 더했다.
한편, 내일(12일) 밤 11시 20분 방영되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2화에서는 라이즈(RIIZE), 윤하, 김필, 실리카겔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뿐만 아니라 ‘더 시즌즈’ 전편은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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