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신인왕 유해란,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우벡스'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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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이 우벡스(대표이사 한정수)의 후원을 받는다.
10일 후원 계약 협약식을 가졌으며 우벡스는 올 시즌 유해란에게 최상급 선글래스와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를 후원한다.
한정수 우벡스 대표는 "골프선수 최초 계약을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 선수와 맺게 돼 기쁘다.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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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이 우벡스(대표이사 한정수)의 후원을 받는다.
10일 후원 계약 협약식을 가졌으며 우벡스는 올 시즌 유해란에게 최상급 선글래스와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를 후원한다. 또한 LPGA 투어 우승 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1926년 창립된 우벡스는 독일 뉘른베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다. 스포츠 선글래스, 자전거 헬멧, 스키 헬멧, 스키 고글, 승마 헬멧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해란은 "우벡스의 골프선수 최초 후원인만큼 그 그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수 우벡스 대표는 "골프선수 최초 계약을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 선수와 맺게 돼 기쁘다.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막하는 LPGA 힐트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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