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19일 출시
안상현 기자 2024. 1. 11. 10:30
네이버페이가 오는 19일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업계 최다 규모인 10개 손해보험사와 제휴해 사용자들에게 1분 내에 자동차보험 견적을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19일부터 네이버페이를 통해 손쉽게 자동차보험 견적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이전에는 여러 보험사의 견적을 비교하기 위해 개인정보 입력과 본인인증을 각 보험사마다 반복해야 했다.
네이버페이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에 참여하는 모든 손해보험사와의 제휴를 추진했다. 서비스 이용 과정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간소화될 예정이다.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차 세부정보를 불러올 수 있다. 네이버페이의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자산’ 및 자동차보험 갱신과 정비시기 알림을 제공하는 ‘네이버 마이카(MY CAR)’ 서비스와 연계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은 차량 보유자라면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이라며 “금융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의 ‘자동차보험 활용 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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