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교사 처우개선’ 담임수당 등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교육청 교육감 도성훈은 지속해서 교육부에 제출한 교원 수당 인상 요구안대로 지난 5일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돼 이번 1월 급여부터 교사 대상 보직 수당 15만 원, 담임수당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후 인천시교육청은 그해 11월, 제87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 보직 수당, 담임수당 인상안을 제출했고, 협의 결과 원안 가결되어 대정부 제안으로 채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교육청에 따르면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022년 7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학생 성공 시대를 열기 위한 ‘함께 성장하는 포용 교육’ 중 하나로 교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인상을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인천시교육청은 그해 11월, 제87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 보직 수당, 담임수당 인상안을 제출했고, 협의 결과 원안 가결되어 대정부 제안으로 채택됐다.
또 지난해 4월에는 보직, 담임수당 인상안 외에 교장, 교감의 직급보조비, 특수 교사 수당 등 13개 수당 인상 요구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이 2024년 수당 규정 개정안에 반영돼 담임수당, 보직 수당, 특수 교사 수당, 교장, 교감 직급보조비의 인상을 이루어 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수당 인상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직원들의 노력을 완전히 보상하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며 “인천교육청은 교직원 모두의 높아진 책임과 과중한 업무에 대한 적합한 보상을 위해 도서벽지수당 현실화 등 처우개선과 교권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썸 타는 건가” 김동완♥서윤아 핑크빛, 로맨틱, 데이트 (신랑수업)
- 추신수, 은퇴 심경 “야구는 인생의 전부” 먹먹한 눈물 (살림남) [TV종합]
- 이영애 독 테러→남편 피습, 충격 연속→범인 왜 이럴까 (마에스트라)
- 석촌호수 살인사건 전말 충격… “발판에 파묻혀” (용형사3)
- 장예원, 3년 만에 SBS 컴백 “퇴사 생각 없었지만…” (펀펀투데이)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