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눈 오는 아침에 상의 탈의 감행…‘나혼산’서 덴마크 일상 공개

유다연 2024. 1. 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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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FC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축구선수 조규성이 자기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2일 방송되는 조규성의 일상을 선공개했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지난해 7월 덴마크 1부 리그인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했다.

현재 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조규성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 실케보르로, 눈이 오면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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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덴마크 FC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축구선수 조규성이 자기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2일 방송되는 조규성의 일상을 선공개했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지난해 7월 덴마크 1부 리그인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했다. 그는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데다 3연속 골 득점 행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조규성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 실케보르로, 눈이 오면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또, 한국의 아파트와 닮은 구조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갖춰진 조규성의 집도 공개된다.

이날 조규성이 눈 덮인 덴마크의 호수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찬물에 입수하는 조규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물관 조각상을 떠올리게 만드는 조규성의 복근이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아침부터 추운 호수에 입수를 감행한 이유에 호기심을 모았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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