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젤리, 코로 느껴볼까”…아시아 첫 향초, 한국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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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하리보(HARIBO)가 국내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하리보 캔들'을 출시한다.
하리보 캔들 한국공식판매원 양지앤코는 1920년 독일에서 시작된 하리보의 향초 브랜드 '하리보 캔들(HARIBO Scented Candles)'을 한국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양지앤코는 하리보 캔들 한국 공식판매원으로 양키캔들, 아로마글로바 캔들워머 등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인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가꿈'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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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캔들 한국공식판매원 양지앤코는 1920년 독일에서 시작된 하리보의 향초 브랜드 ‘하리보 캔들(HARIBO Scented Candles)’을 한국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하리보 캔들은 100년 넘게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하리보가 “Haribo macht Kinder froh und Erwachsene ebenso!(하리보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어른들도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향초 브랜드다.
하리보 특유의 과일 향과 골드베렌 캐릭터와 젤리를 접목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동심을 느껴볼 수 있는 캐쥬얼한 캔들이다. 지난해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에 진출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출시한다.
특히, 하리보 캔들은 엄선된 최상급의 원료를 사용하여 첨단기술을 응용해 캔들이 과학적으로 발향될 수 있도록 품질을 향상시켰다. 쌍심지(Twin Wick) 구조로 빠르고 풍부하게 발향되고, 심지가 1개인 단심지 향초에서 자주 발생하는 터널링 현상이 없다.
팜왁스(Palm Wax)와 100% 코튼심지로 최적의 연소를 위해 정교하게 설계되어 흔들림이 없이 안정적인 불꽃이 특징이다. 또한, 캔들 표면의 녹는 왁스의 점도가 물과 유사해 유리 벽 내면에 왁스 잔여물이 남지 않고 투명하고 청결하게 유지된다.
유럽 양초 품질협회(European Quality Association)에서 높은 가치와 일관된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마크인 ‘랄마크(RAL)’를 획득했다.
하리보 캔들은 510g의 라지자(Large Jar)와 85g의 스몰자(Small Jar) 2개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스트로베리 해피니스, 체리콜라, 베리믹스, 트로피칼 펀, 코코넛 라임 5개 향종으로 구성되었다. 각 향종은 하리보 젤리를 연상시키는 과일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상큼한 향으로 구성했다.
양지앤코 김희철 이사는 “하리보 캔들은 모든 사람이 어린아이와 같은 행복의 순간을 느껴야 한다고 믿는 하리보의 정신을 반영한 브랜드”라며 “하리보의 향기로 웃음을 잃은 어른들에게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리보는 1920년 독일의 본(Bonn)에서 한스 리겔(Hans Riegel)에 의해 설립했으며, 한스 리겔(HAns RIegel)과 고향 본(Bonn)의 각각 앞 두 글자를 따라 ‘HARIBO’ 브랜드를 만들었다.
집 뒷마당에 딸린 세탁실에서 시작된 작은 사탕가게 사업은 하리보 100년 역사의 시작점이 되었으며, 전 세계 7000명의 직원이 4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양지앤코는 하리보 캔들 한국 공식판매원으로 양키캔들, 아로마글로바 캔들워머 등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인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가꿈’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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