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1위로 힘찬 출발‥CGV 골든에그지수 93% 호평[박스오피스]

배효주 2024. 1. 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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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9만4,448명을 모으면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외계+인' 2부는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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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외계+인' 2부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9만4,448명을 모으면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외계+인' 2부는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더해 더욱 깊어진 케미스트리와 고려와 미래를 오가는 다채로운 볼거리, 대단원의 완벽한 마무리를 향해 관객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흥행 행보가 주목된다.

특히 '외계+인' 2부는 CGV 골든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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