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개봉 첫날 9만 명 봤다..극장가 新 흥행 훈풍[★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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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개봉한 한국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첫날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외계+인' 2부는 9만 44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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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외계+인' 2부는 9만 44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3487명.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것.
다만, 2022년 7월 개봉해 154만 명을 동원하는 데 그친 전편 '외계+인' 1부의 개봉 첫날 성적(15만 8155명)보다 낮은 수치로, '외계+인' 2부가 입소문을 타고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훈풍을 불어넣을 것일지 기대가 모인다.
이어 '위시'가 3만 5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수는 74만 6920명이다. '서울의 봄'(2만 4096명), '노량: 죽음의 바다'(2만 119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외계+인' 2부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인투 더 월드'(1만 4731명)과 '길위에 김대중'(1만 915명)은 각각 5,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3만 9529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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