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원외 모임 "윤영찬, 당 배신...제명·출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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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외 친명계 모임은 '원칙과 상식' 4명 가운데 잔류를 선택한 윤영찬 의원이 당과 당원을 배신했다며 제명과 출당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혁신행동'은 오늘(11일) 입장문을 통해 윤 의원이 당내 사조직을 만들어 분열적 언사를 일삼았고, 잔류를 선언하면서도 신당의 가치에 동조해 당 분열을 야기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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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외 친명계 모임은 '원칙과 상식' 4명 가운데 잔류를 선택한 윤영찬 의원이 당과 당원을 배신했다며 제명과 출당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혁신행동'은 오늘(11일) 입장문을 통해 윤 의원이 당내 사조직을 만들어 분열적 언사를 일삼았고, 잔류를 선언하면서도 신당의 가치에 동조해 당 분열을 야기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민주적 절차로 선출된 지도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등 당의 품위를 손상한 건 중대 비위행위에 해당한다며, 당은 즉각 윤 의원을 제명·출당 조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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