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농가 콤바인 구입비 50% 최대 4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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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26일까지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은 관내 농가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콤바인 구입비의 50%인 최대 4000만원(시비 10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콩·보리 수확철에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된 사업인 만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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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26일까지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은 관내 농가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콤바인 구입비의 50%인 최대 4000만원(시비 10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5헥타르(ha) 이상 잡곡 재배면적을 확보한 공동경영체에 한해 가능하며, 사업대상자는 현지조사·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및 농업정책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순에 선정될 예정이다.
사업 내용 및 추진계획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콩·보리 수확철에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된 사업인 만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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