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명절 축산물 위생 점검…12일부터 370곳 대상

이정훈 2024. 1.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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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위생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와 18개 시·군이 참여해 축산물 보관·운반 과정에서 냉동·냉장 기준을 지키는지,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사용하거나 판매하는지 등을 살펴본다.

정육점, 대형마트 축산물 코너 등의 위생 상태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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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과 기사는 관련이 없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위생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선물용·제수용 포장육, 식육가공품을 만들거나 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370여곳을 선정해 위생점검을 한다.

도와 18개 시·군이 참여해 축산물 보관·운반 과정에서 냉동·냉장 기준을 지키는지,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사용하거나 판매하는지 등을 살펴본다.

정육점, 대형마트 축산물 코너 등의 위생 상태도 점검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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