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삼다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장기실종아동 인식 제고를 위한 '그리움을 노래하다(When We Believ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 및 가족을 위한 제주삼다수의 CSR 활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삼다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장기실종아동 인식 제고를 위한 '그리움을 노래하다(When We Believ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 및 가족을 위한 제주삼다수의 CSR 활동이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뚜껑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제주삼다수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하단에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관련 링크 클릭 시 캠페인 페이지로 연결된다.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9월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제품 뚜껑에 QR코드를 도입한 무라벨 ‘제주삼다수 그린’을 출시했다.
캠페인 영상 및 현재 모습으로 복원한 장기실종아동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환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제주삼다수는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음원을 발표했다. 이상순이 작곡한 ‘너의 것과 같기를’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효리의 목소리를 통해 실종아동에 대한 가족의 그리움과 간절함을 전달한다. 캠페인 페이지 및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제주삼다수는 음원 공개에 이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커버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SNS 이벤트 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음원 제작에 참여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진심을 담은 노래를 통해 오랫동안 아이를 그리워하고 있을 장기실종아동 가정에게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많은 분들이 한 번 더 관심을 갖고, 한마음으로 보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1년 이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약 천여 명의 국내 장기실종아동을 다같이 돌아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관련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동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00만 조회수' "보여줄게" 상의 훌렁… '이것'에 日발칵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목소리 안나오다 사망했다"던 가수 유열..알고보니 '가짜뉴스'
- '이혼 충격' 이용대 "재혼 전제 연애…딸 생각에 걱정"
- 바람만 100번 이상·'코피노 子'까지 만든 불륜남…정체는?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동거하며 스킨십 多"
- 박나래 母 "딸, 성대 수술 후에도 과음…남들에 실수할까봐 걱정"
- 외국인 싱글맘 "나쁜 조직서 '만삭 몸'으로 탈출…다음 날 출산"
- 홍석천,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 80~90% 고비 넘긴 사연
-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쇼윈도 부부, 알고보니 맞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