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 MVP 2회 카와이 레너드, 3년 2021억원에 연장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가 스타 포워드 카와이 레너드(32)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한국시각) 밝혔다.
레너드는 2021년 4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레너드가 3년 1억5300만 달러(약 2021억 원)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레너드는 2014년 샌안토니오 스퍼스, 2019년 토론토 랩터스 소속으로 팀을 NBA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단은 계약 기간과 금액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레너드는 2021년 4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3년차인 이번 시즌 기본 연봉은 4564만 84 달러이며, 다음 시즌에는 4878만 7676 달러의 선수 옵션이 있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레너드가 3년 1억5300만 달러(약 2021억 원)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첫 시즌 5200만 달러를 받고, 남은 2년 동안 각각 5000만 달러를 받는다고 한다. 선수 옵션은 없다.
레너드는 2014년 샌안토니오 스퍼스, 2019년 토론토 랩터스 소속으로 팀을 NBA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두 차례 모두 NBA 파이널 최우수 선수(MVP)에 뽑혔다. 올스타에 5번 선정되고 올해의 수비 선수상도 두 번 받았다.
레너드는 이번 시즌 평균 23.8점, 6.1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LA 클리퍼스가 서부 4위(23승 13패로 )를 달리는 데 기여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썸 타는 건가” 김동완♥서윤아 핑크빛, 로맨틱, 데이트 (신랑수업)
- 추신수, 은퇴 심경 “야구는 인생의 전부” 먹먹한 눈물 (살림남) [TV종합]
- 장예원, 3년 만에 SBS 컴백 “퇴사 생각 없었지만…” (펀펀투데이)
- ‘100억 자산가’ 황현희 돈 자랑…전현무 비교에 “세금 비슷할 것” (강심장VS)
- 이지아 이번 남편도 악질…그래서 처단 나선다 (끝내주는 해결사)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