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멈춰"…'홍김동전' 종영에 멤버들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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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멤버들이 시청자들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했다.
1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은 '폐지를 막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폐지를 막아라'는 KBS 건물에서 펼쳐진다.
조세호는 멤버들의 뒤통수 치기를 시작으로 협업과 배신을 오가며 요주의 인물 1순위에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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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홍김동전' 멤버들이 시청자들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했다.
1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은 '폐지를 막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과 시청자 모두 웃으며 종영을 맞이하자는 염원이 담겼다.
'폐지를 막아라'는 KBS 건물에서 펼쳐진다. 각 층에 위치한 자신의 폐지 수거함을 지키고, 상대방의 폐지 수거함에 폐지를 가득 채우면 승리하는 난이도 최하의 게임이다.
조세호는 시작부터 "폐지 멈춰"를 외치며 호연지기를 보여준다. 조세호는 멤버들의 뒤통수 치기를 시작으로 협업과 배신을 오가며 요주의 인물 1순위에 떠올랐다. '우영 VS 반우영'의 형태로 게임이 진행되자 그룹 '2PM' 멤버 우영은 "누나 어떻게 나한테 이래요. 난 누나한테 안 그랬잖아요"라며 절규했다.
앙숙 케미를 형성해온 모델 출신 홍진경·주우재는 시작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게임 중 홍진경은 주우재에게 "이 불길한 느낌은 뭐지? 너 굉장히 나쁜 놈"이라며 이를 갈았다.
이에 주우재는 "싸우려고 온 거 아닌데 왜 폐지를 갖고 오냐. 그거 두고 오라"며 간절하게 매달렸다. "내가 핫바지로 보여요? 저런 수를 쓰려고 하다니"라고 분노를 드러내기도 하며 홍진경의 공격에 저항했다.
'홍김동전'은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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