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몸값 15조~20조’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이월드 1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의 상장 기대감에 토스 관련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의 상장 후 기업가치가 15조원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9일 코스피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제안서를 낸 증권사들이 상장 후 기업가치를 15조~20조원으로 평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이월드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5원(11.03%) 상승한 2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이랜드월드의 자회사 이월드는 토스뱅크의 지분 9.99%를 보유하고 있어 토스 관련주로 묶였다.
같은 시간 토스뱅크의 지분 9.28%를 보유한 한화투자증권은 22.59% 상승 중이다. 우선주인 한화투자증권우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의 상장 후 기업가치가 15조원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9일 코스피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제안서를 낸 증권사들이 상장 후 기업가치를 15조~20조원으로 평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회사는 다음달 적격후보자를 추린 뒤 증권사별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치도록 사랑해서 결혼했는데…“아내가 이럴 줄 몰랐다” - 매일경제
- “종잇장 처럼 찢겨졌다”…캐스퍼 사고 사진에 운전자들 경악 - 매일경제
- “한국 잘나가는데 이러다 우리 망한다”…일본 장관이 내린 ‘중대결단’ - 매일경제
- “한국 피해 일본보다 훨씬 클 것”…중국 대만침공 ‘충격분석’, 왜? - 매일경제
- 편의점 다시 ‘맥주 4캔 1만원’ 무슨 일…“대한민국~응원합니다” - 매일경제
- 어설픈 부모-자식간 금전거래 증여세 폭탄될라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 매일경제
- [종합]美SEC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이더리움 급등 - 매일경제
- “설마 이 회사 때문에?”…삼성전자·애플 바싹 긴장한 까닭 - 매일경제
- 경찰국 신설 반대하다 좌천…‘미니스커트 여경’ 퇴직, 정계 진출하나 - 매일경제
- EPL 역대 득점 1위가 인정한 ‘쏘니’, 전반기 베스트 11 선정…“특별한 재능 가지고 있다”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