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 역대 최대 모듈러 세트 '레고 자연사 박물관'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고그룹이 레고 모듈러 시리즈 역대 최대 규모 세트인 '레고 자연사 박물관'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역대 레고 모듈러 세트 중 가장 많은 총 4014개 브릭으로 구성했다.
박물관 풍경을 더욱 다채롭게 해주는 대형 석상과 벚나무, 포스터 등 액세서리와 미니피겨 7개도 포함했다.
하단 조립판의 연결 고리를 이용하면 다른 레고 모듈러 세트와 결합해 자신만의 컬렉션을 확장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제품은 역대 레고 모듈러 세트 중 가장 많은 총 4014개 브릭으로 구성했다. 유리창과 거대한 기둥으로 장식한 고풍스러운 건축 양식과 두 개 층을 가득 채운 실감나는 전시품이 특징이다. 지붕과 각 층은 쉽게 분리해 전시장 곳곳을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박물관 1층은 화석관과 지질관으로 꾸몄다. 건물 2층 높이의 거대한 브라키오사우루스 화석을 비롯해 커다란 송곳니가 달린 검치호랑이와 공룡알 화석, 색색의 광물들 등 지구의 역사를 담았다.
2층에서는 로켓의 예상 궤도가 그려진 지구와 태양계 행성 모형, 미래 우주 기지의 디오라마를 살펴볼 수 있다. 옥상에는 관장의 사무실과 천체 망원경도 숨겨져 있다. 박물관 풍경을 더욱 다채롭게 해주는 대형 석상과 벚나무, 포스터 등 액세서리와 미니피겨 7개도 포함했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38cm, 세로 25cm, 높이 31cm다. 하단 조립판의 연결 고리를 이용하면 다른 레고 모듈러 세트와 결합해 자신만의 컬렉션을 확장할 수 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코트 벗자 ‘1992’가 떡하니…무슨 의미? 판매량 1위 등극
- [단독]한·폴란드 장갑차 공동개발, 2차 수출 계약 지연에 '빨간불'
- “성관계하면 답안지 줄게” 결과는 시험 ‘만점’…고교 교사 충격만행
- 아내 살해 후 아궁이에 태운 남편…그가 남긴 말[그해 오늘]
- “보기 드문 외모” 79년생 시장 후보에 떠들썩[중국나라]
-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심경…"아빠 문자에 계속 울었다"
- 챗봇 사고파는 시장 열렸다…'AI판 앱스토어' GPT스토어 출시(종합)
- “돈 뜯어 간 거 알아...천벌 받을 것” 고모에 문자 보낸 조카, 협박 무죄
- “예상보다 빠른 회복”…SK하이닉스, 달러채 2조 잭팟 이유 있었다
- 美 디애슬레틱 “김하성 몸값 7년 최대 1982억원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