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세계경제올림픽 ‘다보스 포럼’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4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WEF·다보스 포럼) 참가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간 스위스 다보스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김동연 지사는 세계경제포럼에서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경기도와의 실질적 협력을 다지고 글로벌 기업과 투자유치를 논의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정상급 인사와 교류, 기후·경제·투자유치 협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4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WEF·다보스 포럼) 참가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간 스위스 다보스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김동연 지사는 세계경제포럼에서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경기도와의 실질적 협력을 다지고 글로벌 기업과 투자유치를 논의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경기도는 이번 세계경제포럼 참석으로 도의 글로벌 위상 제고는 물론 민선8기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국내외 투자유치 100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들이 모여 경제문제를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국가원수급 60명, 장관급 370명을 포함, 3000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 초청받은 국내 지방자치단체장은 김 지사가 유일하다.
또 프랑스 방문에서는 경기도와 우호협력 지역인 일드프랑스주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시 5000억 클라스…“박진영 집 안에 놀이터·수영장 있어”
- 한동훈이 입은 ‘1992 맨투맨’…“나도 살래” 판매량 1위 오르기도
- ‘엄친딸’ 안현모 이혼하자…아버지 의외 반응에 ‘오열’
- 유재석에 ‘나경은 일화’ 전한 김대호…“이 양반이” 멱살 잡힌 이유
- 한강서 발견된 30대女 시신…“흉기 직접 구입했다”
- 불륜 논란 후 사라진 ‘이 배우’, 女배우 3명과 산속 동거 ‘충격 근황’
- “성시경과 술 먹고 나체로 깨어났다”…유명 가수 고백
- 애인 머리 밀고 얼굴에 소변… ‘20대 바리캉남’ 징역 10년 구형
- 이혜정, 이혼 통보…남편은 “무슨 상처? 난 싹 잊어”
- 이름도 안 밝히고… 방송인 배성재, 2년간 30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