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갈라 디너부터 겨울 제철 별미까지...글래드 여의도, 미식 프로모션 전개

문다애 2024. 1. 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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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여의도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겨울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국내산 해산물을 활용한 '온(溫)_씨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재즈 공연과 최고급 칠레 와인, 갈라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에라주리즈 x 와인 갈라 디너'도 연다.

이번 갈라 디너는 6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프리미엄 칠레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와인과 함께 6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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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글래드 여의도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겨울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국내산 해산물을 활용한 ‘온(溫)_씨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청정 동해 바다의 통영지역 해산물로 구성된 찜 메뉴다. 겨울 보양식 석화와 겨울 제철을 맞은 비단 홍가리비, 꽉 찬 속살의 대게 등 겨울 별미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점심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 중/석식과 일요일 중식은 2부제로 운영한다. 금액은 성인 런치 5만9000원, 디너 및 주말 런치 8만2500원이다.

재즈 공연과 최고급 칠레 와인, 갈라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에라주리즈 x 와인 갈라 디너’도 연다. 18일 18시 30분 블룸홀(LL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6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프리미엄 칠레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와인과 함께 6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 5종을 페어링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와인은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 2004년이다. 웰컴 메뉴로 오이스터를 시작으로 부라타치즈와 루꼴라, 감자 수프와 수란, 양고기 어깨살과 아라비아타, 최상급 안심 수비드가 제공된다. 마지막 메뉴는 디저트인 그리츠 시그니처 슈다. 당일 경품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가격은 1인 15만원이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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