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아, 해외 21개국 렌터카 예약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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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아가 해외 21개국 신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카모아 아시아·유럽·미주·중동 등 총 71개국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모아 지난해 해외 렌터카 예약 수는 작년 대비 160% 증가했다.
카모아는 외국 플랫폼 위주의 해외 렌터카 예약 시장에서 한국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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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아가 해외 21개국 신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카모아 아시아·유럽·미주·중동 등 총 71개국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모아는 한국인 여행객이 많은 국가에서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가 커버리지수 확대로 해외 여행 수요를 겨냥하겠다는 방침이다.
카모아 지난해 해외 렌터카 예약 수는 작년 대비 160% 증가했다. 카모아는 외국 플랫폼 위주의 해외 렌터카 예약 시장에서 한국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 전담 고객 센터를 통해 렌터카 예약 전후 365일 한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 쿠폰팩,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렌터카에 대한 가격 부담도 낮췄다.
성장근 카모아 부대표는 “기존 일본·미국·유럽 등 주요 여행 국가 서비스를 통해 쌓아온 해외 렌터카 중개 노하우를 더 많은 국가에 적용하고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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