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재용 ‘6G’ 첫 경영행보에…옵티코어 등 통신장비주 급등

김응태 2024. 1. 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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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G 기술 점검에 나서면서 통신 장비주가 강세다.

통신장비주 전반이 장 초반부터 강세를 시현하는 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날 새해 첫 경영 활동으로 6G 기술 점검을 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인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 기술 표준화 전망 등을 점검하고 미래 네트워크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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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서초구 삼성리서치를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G 기술 점검에 나서면서 통신 장비주가 강세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옵티코어(380540)는 전날 대비 29.97% 오른 176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에이스테크(088800)는 26.82% 오른 2350원으로 상한가에 근접했다.

통신장비주 전반이 장 초반부터 강세를 시현하는 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날 새해 첫 경영 활동으로 6G 기술 점검을 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인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 기술 표준화 전망 등을 점검하고 미래 네트워크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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