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경기도 스타트업 등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세용 GH사장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펀딩, 투자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이 병행돼야 효과적이다"라며 "이번 협약이 경기도의 스타트업들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경기도 스타트업 등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80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로 구성된 미주총연은 150만 미주 한인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한인상공인 일자리창출,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진출 조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내 스타트업·중소기업 등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교류협력, 미주지역 기업 연결 및 관련 업계 동향 등의 정보제공 등이다.
GH는 공간을 분양 임대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기업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김세용 GH사장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펀딩, 투자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이 병행돼야 효과적이다"라며 "이번 협약이 경기도의 스타트업들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