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상동고 야구부 '원팀 되기 멘탈코칭'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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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상동고등학교 야구부가 지난 5~6일 1박 2일간 '상동고 야구부가 원팀 되는 마중물 응집력 멘탈코칭 캠프'를 진행했다.
한국멘탈코칭센터(대표 소해준)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동계훈련을 앞두고 신입생과 기존 야구부원들이 친밀도를 높이고, 2024년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원팀이 되는 팀 응집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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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상동고등학교 야구부가 지난 5~6일 1박 2일간 ‘상동고 야구부가 원팀 되는 마중물 응집력 멘탈코칭 캠프’를 진행했다.
한국멘탈코칭센터(대표 소해준)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동계훈련을 앞두고 신입생과 기존 야구부원들이 친밀도를 높이고, 2024년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원팀이 되는 팀 응집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소해준 대표, 송철우 본부장, 박건주 멘탈코치는 야구선수의 멘탈 중요성, 팀 응집력 강화 방법, 원팀이 되기 위한 레크레이션 활동, 원팀 정신을 만들어주는 미니 올림픽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창엽 상동고 부장은 “선수들이 올해 처음 대회를 나간다. 야구에서 멘탈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멘탈교육도 하려 하고, 동계훈련 가기 전에 미리 원팀 정신과 팀 응집력 강화를 해놓으면 시작이 좋을 거 같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소해준 대표는 “상동고 야구부는 신생팀이기에 아직 자신감이 부족하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야구부원들끼리 친밀도와 신뢰도 높이고, 목표의식 강화를 통해 원팀으로 뭉쳐 꼭 원하는 결과를 내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상동고등학교 야구부는 멘탈코칭 교육 후 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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