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살림남2’서 5500평 美 저택 공개…화장실만 14개

백진호 2024. 1. 11.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구선수 추신수(42·SSG랜더스)가 방송에서 자신의 미국 집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인 추신수의 미국 집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의 한국 집이 등장했는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살림살이와 생활하는 집은 미국에 있고 여기는 임시 거처"라며 "미국에는 저희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서 지어볼까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있는 야구선수 추신수의 집. 하원미 유튜브 캡처
 
야구선수 추신수(42·SSG랜더스)가 방송에서 자신의 미국 집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인 추신수의 미국 집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의 한국 집이 등장했는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살림살이와 생활하는 집은 미국에 있고 여기는 임시 거처”라며 “미국에는 저희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서 지어볼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는 땅 선정부터 건축까지 3년 넘게 걸려 완성한 추신수의 텍사스 저택이 최초로 공개됐다.

5500평의 저택이 등장했는데, 집에는 ‘추신수 박물관’까지 있었다.

또 초대형 바와 영화관,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었다.

게다가 화장실만 14개여서 다른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유발했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