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개 구·군과 균형발전 논의… 15일부터 연두방문

강남주 기자 2024. 1. 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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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10개 군·구 연두방문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연두방문에서 각 군·구의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절차나 재정지원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 군·구의회와 기자들을 만나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민들이 주요시정을 올바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생생톡톡 애인소통'을 군·구마다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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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2022.7.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오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10개 군·구 연두방문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연두방문에서 각 군·구의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절차나 재정지원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 군·구의회와 기자들을 만나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민들이 주요시정을 올바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생생톡톡 애인소통'을 군·구마다 개최한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민선8기 시작부터 구상하고 준비해 온 정책을 실천에 옮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올해는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해로 시민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정책을 완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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