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1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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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쏠-루션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으로, 신한투자증권의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해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마케팅 굿즈 제작, 플랫폼 관련 사용자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경험(UX) 개선점 도출,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한투자증권의 실무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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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쏠-루션은 아이디어를 단순 제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도 진행한다. 마케팅 굿즈 제작, 플랫폼 관련 사용자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경험(UX) 개선점 도출,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한투자증권의 실무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쏠-루션 1기는 총 20명으로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인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 활동 최우수 1개 팀에는 200만원의 포상금과 신한투자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 2개 팀에는 각 1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고, 최우수 활동 인원 2인에게는 2개월간의 신한투자증권 인턴십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대학생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참가한 대학생도 실무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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