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 김남구 회장 장남, 주식 4만2000주 매수… 지분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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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씨가 한국금융지주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한국금융지주 주식 4만2000주(0.08%)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김씨의 총 보유 주식수는 9만4739주, 지분율은 0.17%로 올랐다.
김씨는 앞서 지난해 7월 11~13일 한국금융지주 주식 5만2739주를 장내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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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한국금융지주 주식 4만2000주(0.08%)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김씨의 총 보유 주식수는 9만4739주, 지분율은 0.17%로 올랐다.
김씨는 앞서 지난해 7월 11~13일 한국금융지주 주식 5만2739주를 장내 매수했다. 1993년생 김씨는 2019년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증권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고 현재 경영전략실에서 근무 중이다.
김씨가 주식을 추가 취득하면서 한국투자증권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시작됐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김남구 회장은 지난 1991년 일본 게이오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고 한신증권(구 동원증권) 명동지점 대리로 시작하며 2세 경영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채권부, IT본부, 전략기획실, 뉴욕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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